2016년 1월 21일
졸업을 무려 7학점 앞둔 아재느낌의 학생으로서
하고싶은걸 하기위해 해야하는것, 해야하는걸 하기위해 해야하는것, 남들하니까 하기위해 해야하는것과 씨름해왔다. 그런데,
남들하는건 우선 해놓고, 해야되는건 마지못해 하고, 하고싶은건 손도 못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