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의 지름길 이론

2014년 12월 5일

애쉬튼 커쳐는 세부적으로 섹터를 인식하고 그 섹터에 대한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다니는 방식의 투자 모델을 가졌다고 한다.

애쉬튼 커쳐는 “그것이 진정한 문제라면, 사람들이 이미 어떤 방식으로든 돈을 쓰고 있어야 하고, 기술 혁신은 이에 대한 지름길을 제공하는 것” 이라며 지름길 이론(?)을 언급했다.

사실 창업가들이 존재하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문제들을 해결하려 도전하지만, 상당수가 신기루인 경우가 많다. 애쉬튼 커쳐 처럼 자신만의 방법론을 지님으로써 투자를 하거나 사업을 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시야(vision)을 지닐 수 있다고 생각한다.